Diary
8월 중반에 쓰는 일기.
자체 평가 : ★★★★☆ 7월 17일에 시작한 dreamhack system lecture 전체 수강이 딱 한 달 만에 끝났다. 8월 휴가 기간에 버닝했기에 가능했던 것. 만일 아니었다면 8월 말에도 끝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생각보다 문제들이 어려웠고, 지금까지 풀던 system 문제들과는 다른 문제들에 다소 당황했다. 하지만 그만큼 배운 것도 많았다. 물론 많은 기법들을 배운 것도 좋았지만, python 3 & pwntools 사용법이 익숙해졌다는게 가장 좋은 성과라고 생각한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모든 문제를 직접 풀었어야 하는데, 몇몇 문제는 도저히 풀 수가 없어서 많은 문서들의 도움을 받아야 했던 점이다. 혼자 CTF에서 system / pwn 문제를 다 풀어버리는 분들은 얼마나 노력을 했단 ..
8월의 초입에 쓰는 7월의 일기.
자체 평가 : ★★☆☆☆ 티스토리를 개설한지도 한 달째. 자체 평가를 해보자면 별 다섯 개 중 두 개다. 가장 큰 이유는 7월에 세운 올해의 목표 중 달성한 것이 하나도 없음 ㅋㅋㅋㅋㅋㅋ 다시 보는 올해의 목표. 지금까지 푼 문제들 write up. 쓴다고 썼는데 다시 읽어보니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된다... 기본만 안다면 누가 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자. 문제를 풀며 배운 이론들 재 정리. 마찬가지. 누가 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자. 그냥 문제를 풀기 위한 방법 정도로 보지 말고 다시 한번 이해하고 넘어가자. Root-Me App-system ELF x86 clear 가능하다면 이외 문제들도 풀어보기. 물론 dream hack이라는 새로운 도전(이라 쓰고 옆길로 빠졌다고 읽는다.)을 하고 ..
2022년의 hacking 공부 목표
지금까지 푼 문제들 write up. 쓴다고 썼는데 다시 읽어보니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된다... 기본만 안다면 누가 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자. 문제를 풀며 배운 이론들 재 정리. 마찬가지. 누가 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자. 그냥 문제를 풀기 위한 방법 정도로 보지 말고 다시 한번 이해하고 넘어가자. Root-Me App-system ELF x86 clear 가능하다면 이외 문제들도 풀어보기.
2022년 5월 다시 공부 시작.
5월의 어느날 갑자기 2009년즈음 공부하던 hacking이 생각나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다. 처음 hacking을 접한 것은 중학교 무렵인데, 대학생때 다시 한번 공부하다가 취업으로 인한 포기. 직장생활 13년을 바라보고 있기에 이미 익숙해진 업무. 그로 인해 남는 시간. 지금이 내가 하고싶던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공부에 늦은 시작은 없다지만, 중간에 두번이나 포기했던 것을 얼마나 더 이어갈 수 있을까 한편으로는 걱정되긴 하지만, 뭐 어떤가. 이미 생각보다 많은 문제를 풀었고 차근차근 정리할 공간이 필요해서 만든 tistory. 하나씩 써내려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