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평가 : ★★☆☆☆
티스토리를 개설한지도 한 달째.
자체 평가를 해보자면 별 다섯 개 중 두 개다.
가장 큰 이유는 7월에 세운 올해의 목표 중 달성한 것이 하나도 없음 ㅋㅋㅋㅋㅋㅋ
다시 보는 올해의 목표.
- 지금까지 푼 문제들 write up.
- 쓴다고 썼는데 다시 읽어보니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된다...
- 기본만 안다면 누가 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자.
- 문제를 풀며 배운 이론들 재 정리.
- 마찬가지. 누가 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자.
- 그냥 문제를 풀기 위한 방법 정도로 보지 말고 다시 한번 이해하고 넘어가자.
- Root-Me App-system ELF x86 clear
- 가능하다면 이외 문제들도 풀어보기.
물론 dream hack이라는 새로운 도전(이라 쓰고 옆길로 빠졌다고 읽는다.)을 하고 있기에 실력이 늘어나고 있음을 느끼긴 하지만, 사실 옆으로 빠진 이유가 root me FSB 문제가 안 풀려서이기에...
목표 달성의 관점에서는 많이 매우 많이 부족한 상태다.
그나마 2번째 이론 정리는 그나아아아아아마 어느정도 해나가고 있는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그래도 회사 일 중 남는 시간에 틈틈이 문제를 풀고 있기에 (아... 문제 푸는 틈틈이 회사일을 하는 건가?!) 진행 속도가 다소 느리지만 꾸준히 앞으로 가고 있다는 점에서는 스스로 칭찬할만하다.
실력 면에서는 약 보름 전 CTF 문제를 내가 풀 수 있을까 해서 몇몇을 보았는데 어떤 문제인지는 이해했지만 어떻게 풀어야될지 모르던 자신을 보고 아직은 때가 이르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우선은 wargame을 통한 취약점 분석 및 공격 방법 파악에 집중하는 것으로 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서 남은 5달 달려보자.
대략적인 앞으로의 계획은 아래와 같이 진행하자.
base : 공부한 즉시 이론들 정리.
8월 : dream hack lecture system hacking & advance clear
9월 ~ 10월 : Root ME 재 도전 및 write up 작성 (hackerschool LOB, Pheonix, Fusion)
11월 ~ 12월 : write up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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